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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출발 전부터 삐걱거리는 ‘LT카지노’...롯데관광개발의 눈물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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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3-21 15:53 조회2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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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이 도민의견 수렴은 제주도 조례에 따라 정당한 절차대로 공정하게 이행됐다고 해명했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19일 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상임위에서 제기된 도민의견 수렴 부실 여부와 설문 문항의 적절성에 대해 오늘(21일) 해명자료를 내고 반박했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은 “설문조사 문항이 드림타워에게 유리하게 구성됐다는 것은 한 면만 지나치게 부각됐다”면서 “전문가의 용역결과를 토대로 도정과 의회의 공론화 과정을 거쳐 시행됐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롯데관광개발은 “압수수색과 관련해 배후에 세탁대행용역을 준비하던 H기업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H기업은 지난해 10월 공개 입찰한 드림타워 외부 세탁업체 용역에서 자격미달로 탈락한 업체”라고 강변했습니다.

그러면서 롯데관광개발은 “드림타워가 출발하기도 전에 침몰할 위기”라며 “LT카지노 입사 통보를 기다리는 1천명의 직원들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감정에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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