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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제주, 외국인 전용 카지노 매출...코로나 여파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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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06 14:24 조회1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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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전용 카지노 4개 업체가 휴업하는 등 매출이 반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카지노 이용객은 국내 체류 외국인으로, 신규 입국 고객은 사실상 전혀 없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내 8개 카지노의 지난해(2020년) 잠정 매출액은 약 690억원으로, 이는 재작년(2019년) 1천903억 대비 60% 감소한 수치입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제주도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입장객 수가 지난해 16만6천873명으로 재작년 36만9천409명 대비 55%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도는 올해 제주관광진흥기금 부과액도 약 40억 원대로 지난해 151억 원 대비 70%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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