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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코로나19로 제주 올해 1분기 건축 허가 면적 2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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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5-02 17:16 조회2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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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올해 1분기 건축허가 면적이 지난해 보다 26%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주거용이 47.9%로 가장 크게 감소했으며 공공용이 44.3%, 사회용이 39.53%, 상업용이 28.23% 순으로 감소 폭이 컸습니다.

도는 올해 1분기 건축허가 면적이 감소한 이유가 출생률 저하와 인구 증가폭 감소, 민간 주택수요 부진으로 인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건축허가 면적이 감소세에 영향이라고 지목했습니다.

이창민 도 도시건설국장은 “코로나19 백신 보급 등의 긍정적인 요인으로 인해 건축허가 면적도 서서히 회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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