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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제주, 코로나가 발목잡은 농번기 일손 지원...외국인 근로자 입국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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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5-07 10:57 조회2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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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마늘수확기를 맞아 농가들의 인력지원 활동을 전개한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도는 5월 초부터 6월 초까지 한달여 동안 5만600여명의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법무부 사회봉사명령대상자 등 자원봉사 인력 4만6천여명의 인력을 긴급 투입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도는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96명 배정됐으나, 코로나19로 당장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에 법무부에서 한시적으로 4월부터 도입한 ‘한시적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 고용허가제(E-9)를 통해 입도한 외국인 근로자 456명을 투입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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