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홈쇼핑서 1만실 판매 ‘함박웃음’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홈쇼핑에서 또 다시 1만실 판매의 기록했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은 어제(9일) 오후 9시35분부터 홈쇼핑에서 진행됐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객실 패키지 방송에서 70분 만에 1만24실 판매를 기록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1만실 기록은 지난 2월 홈쇼핑 첫 방송에서 1만실 완판 이후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이로써 그동안 방송에서 3만8천600실의 판매고를 올리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번에 판매된 상품은 바캉스 시즌인 7월과 8월을 성수기의 경우 주중에는 48만원. 금, 토요일은 54만원 등으로 판매가 진행됐습니다.

롯데관광개발 측은 “이번 1만실 판매에서 휴가철 호캉스를 즐기려는 수요가 몰리면서 2박이 차지하는 비중이 85% 가까이 됐다”면서 “국내 최대 규모 뷔페인 그랜드키친의 디너세트를 1회 기본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난 1일 오픈한 국내 최고 높이(62m)의 인피니티풀을 처음 소개한 것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