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적십자사, 2020년도 종합성과 평가 '전국 1위' 달성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대한적십자사 2020년도 종합성과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국 15개 지사를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평가에서 제주적십자사는 재난 안전 교육, 봉사원 역량 강화, 안정적 재원 조성 노력 등 12개 분야 17개 세부지표 중 9개 세부지표에서 만점을 받았습니다.

제주적십자사는 코로나19 대응, 취약계층 풍수해 보험 및 창호 지원 등 재난 구호 분야에서도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오홍식 회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십시일반 나눔의 손길을 전해준 도민들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어둠을 밝히고, 그늘진 곳에 온정을 전하는 적십자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