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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제주도 교육감.. 기초학력 차이는 ‘인권문제’, 학습복지 챙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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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5-26 14:44 조회3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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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습 격차와 기초학력 부진을 해소하기 위해 기초학력 향상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초등1~2학년은 한글 해득에 대한 맞춤형 분석과 지원을, 초등 3~6학년은 읽기, 쓰기, 기초수학과 관련된 분야의 맞춤형 지원을, 중고등학교는 학생별로 교과학습 부진에 대한 교과별 맞춤형 지원을,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한국어 노둣돌 강사를 배치해 집중 지원입니다.

특히나 초등학교에서는 담임교사의 책임지도를 바탕으로 중,고등학교는 확대된 방과후 프로그램을 통해 교과별 지원을 강화하며 외부강사를 활용한 특별지도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교육청은 기초학력 문제가 복합적인 요인에서 기반한다고 판단해 학교 ᄒᆞᆫ디거념팀을 통해 언어치료와 심리치료도 병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주도 교육청은 기초학력을 쳬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주기초학력책임지원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제주도 교육청은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예산으로 기초학력향상특별프로그램 운영 169천600만원, 방과후학교 운영비 153천200만원, 원격수업 인프라 확충 122천700만원, 원격교육개발 지원 64천8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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