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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이재명과 이낙연 캠프의 얼굴, 장외서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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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8-10 16:03 조회2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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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캠프의 수석 대변인 오영훈 국회의원은 이재명 지사의 지사직 유지에 대해 “본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검토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영훈 국회의원은 오늘(10일) BBS박경수 아침저널에 출연해 “지사직을 유지하며 기본소득 홍보비를 외국 언론에까지 쓰는 상황”이라며 “과연 경기도민을 위해서만 쓰는 것인지 이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어제 BBS박경수 아침저널에 출연한 이재명 캠프의 송재호 의원은 원희룡 지사의 지사직 사퇴는 도민 여론에 배척된다는 주장과는 대척점입니다.

오 의원은 “원희룡 제주지사가 공직윤리에 맞지 않다는 이유로 사퇴했기 때문에 이 지사 측이 앞으로 야당의 공세를 차단할 명분을 쌓는 게 필요하다”고 지사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오 의원은 “정치활동과 관련된 부분과 경기도지사직을 공무원 활동과 구분해야 할 것”이라며 “전국 순회 일정이나 다른 정치 일정 때문에 관용차 사용 등 이런 측면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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