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품질경진대회서 금상 수상

제주도개발공사가 산업계 전국체전으로 불리는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대통령상인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제주도개발공사에 따르면 제47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삼다수공장 직원들로 구성된 분임조 다섯팀이 대통령상 금은동상을 수상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금상은 삼다수생산본부 생산2팀 ‘실천’분임조는 자유형식 분야에서 ‘SAMDA秀프로세스 기법’을 통해 삼다수 생상 공정 중 상표부탁과 날인과정에서 발생하는 불량을 개선해 6억7천만원의 경제효과를 인정받아 금상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도 생산3팀 이글스 분임조와 도전분임조, 생산4팀 태양분임조는 각각 은상을 유니온 분임조는 동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