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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시민사회단체·종교인 등 제주도민 50여 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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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9-23 14:23 조회2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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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각계 인사 50여 명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지지선언 참가자들은 오늘(23일) 오전 제주도의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격변하는 국제정세에 빠르고 신중하게 대처하고, 다양한 국내 갈등 상황을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혁과 혁신, 추진력과 포용력을 갖춘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후보는 어렵고 힘없는 사람들의 아픔을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며,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 수 있는 후보"라며 "이재명 후보는 훌륭한 리더십과 행정의 안정감으로 국민들에게 많은 신뢰와 믿음을 주었고, 과감한 복지정책을 창안하고 실현해 전국에 모범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는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에 대해 확고한 신념, 국민과 작은 약속에도 소홀하지 않은 신의, 한일관계에 대한 당당한 소신, 필요한 일이라면 좌고우면하지 않는 책임감과 실천력을 보여줬다"며 "우리 공정과 평화를 염원하는 제주도민은 이재명 후보가 대한민국 20대 대통령으로 선출되도록 힘써 도울 것을 선언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날 지지 선언 명단에는 백남이 시인, 도정 스님, 이정훈 목사, 임문철 신부, 이준섭 장애인운동가, 홍성직 전 제주의료원장 등 50여 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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