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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제주지역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가장 큰 피해 업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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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0-19 13:35 조회3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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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제주지역 서비스업종이 경영상에 가장 큰 피해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연구원이 오늘(19일) 발표한 ‘코로나19 이후 제주지역 고용구조 변화와 정책방안’ 연구에 따르면 서비스업종은 관광객 감소로 매출 하락과 인건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고용충격을 경험한 업종은 도소매업이 가장 높았고, 운수창고업과 예술, 스포츠와 여가관련 서비스업입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해고가 56%를 차지해 가장 큰 고용변화를 보였고, 그다음으로 무급과 유급 휴직 18%, 교대근무전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가 코로나19 여파로 고용시장 안정을 위해서는 고용유지지원금 확대, 휴업수당 지원 확대, 청년과 여성 등 취약계층 취업지원금 확대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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