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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제주도, 당근·양배추·브로콜리 가격안정관리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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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1-11 10:37 조회3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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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내년(2022년)도 제주형 농산물 가격안정관리제를 실시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가격안정관리제는 당근과 양배추, 브로콜리 3품목에 한해 추진됩니다.

농산물 가격안정관리제는 시장가격이 목표관리 기준가격보다 하락할 경우 차액의 90%를 도에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올해(2021년)의 경우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을 받은 결과 1천270농가에 9만1천193톤이 제출 됐습니다.

다만 신청 대상자는 농엽경영체 등록과 밭작물 제주형 자조금 단체 가입 여부 등 적격여부 심사한 후 지원됩니다.

제주도는 출하기인 올해 12월부터 내년 4월까지 평균 시장가격을 통해 내년 5월 이후 가격안정관리제 발령과 지원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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