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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제주소방, 겨울철 난방용품 화재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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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1-17 10:08 조회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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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으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겨울철 난방용품 화재사고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에서 겨울철 난방용품으로 인해 발생한 화재는 모두 98건으로, 12월에서 3월 사이에만 64건이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사망 1명, 부상 5명 등 모두 6명이었으며, 재산피해는 약 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발생 장소별로는 단독주택이 35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점포 20건, 창고 11건, 공동주택 10건 순으로 난방기구 사용빈도가 높은 장소에서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난방용품별로는 전기 난방용품 화재가 27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화목난방용품 화재 24건, 가정용 보일러 화재 22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인별로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42건로 가장 많았으며, 전기적인 요인 27건, 기계적인 요인 13건 순으로 난방기구 사용 시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실제로 지난 14일 오후 4시49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 단독주택 가스온수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다용도실에 비치돼 있던 가재도구가 소실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제주소방안전본부는 겨울철 난방용품 화재 주의보 발령과 함께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구축해 난방용품 안전수칙 전파 등 화재예방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출동태세를 확립한다는 계획입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난방용품 화재의 경우 사람이 상주해 있는 곳에서 발생한 경우가 많아 자칫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난방용품별 안전수칙을 꼼꼼히 확인해 화재 피해 없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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