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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제주, 내년도 비평준화 일반고 대부분 모집정원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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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2-27 16:20 조회3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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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이 2022학년도 고등학교 원서접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먼저 IB월드스쿨로 인증돼 내년부터 IB DP를 운영하는 표선고등학교의 지원자가 정원보다 9명 많은 1.07: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또한 평준화 일반고 신입생 원서접수 결과는 2천726명 모집에 175명이 많은 2천901명이 지원했고, 제주외고와 자사고 국제고와 동시지원한 학생을 고려했을 때 일반고 탈락 인원은 20명 내외로 예상되며 합격자는 다음 달(1월) 12일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또한 특성화고와 일반고 특성화과 일반전형에서는 전체 9개교 1천 67명 모집에 1천124명이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애월고 미술과가 40명 정원에 76명이 지원해 모두 41명이 합격했고, 함덕고 음악과는 40명 정원에 29명이 지원해 27명이 합격했습니다.

특성화고의 경우 서귀포산업과학고와 성산고를 제외한 학교들은 정원보다 지원자가 넘어섰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평준화 일반고 탈락자가 지난해보다 줄어들고, 비평준화 일반고는 대부분 학교가 모집정원을 초과했다”며 “고교 체제 개편과 읍면 지역 일반고 지원 등이 학교 균형 발전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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