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제주, 일주일 동안 10명 안팎...확산세 주춤

제주지역에 일주일 동안 10명 안팎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한 모양샙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5일 19명이 발생한 이래 10명 안팎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일주일동안 평균 17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주 대비 38명이 감소한 수치입니다.

어제 제주지역에는 모두 15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도내 접촉자가 6명, 외부요인이 7명, 2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특히 어제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추가 확진자 2명이 발생하며,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20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미크론 확진자는 아일랜드와 미국 등 해외입국자입니다.

한편 어제 방역수칙 위반은 사적모임을 위반한 식당과 카페에 1건의 행정처분이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