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JDC 이사장 오늘 퇴임식...다시금 정치의 길로

문대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 이사장이 오늘(25일) 퇴임식을 갖고 다시금 정치인의 길을 걷습니다.

문대림 이사장은 지난 2019년 3월 JDC 취임이래 3년 동안 ‘JDC의 현안 해결에 기여했다’는 평갑니다.

문 이사장은 휴양형주거단지의 4조원 대 소송을 종결하는 한편 헬스케어타운 조성사업도 건강검진센터를 유치해 전환점을 마련했습니다.

또 영어교육도시는 충원율 90%에 이르고, 면세점 역시 매출도 최고치를 달성하는 등의 성과를 치적으로 삼았습니다.

앞서 문대림 이사장은 지난 23일 입장문을 내고 민주당의 정권 재창출과 제주도정 수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제주도지사 출마의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