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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본인 의사없이 ‘윤석열 임명장’만 55개...민주당 "법적 책임 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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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2-28 15:11 조회3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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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윤석열 임명장’ 재방방지 대책을 요구하며 책임있는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제주도의회 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은 오늘(28일) 윤석열 임명장 반납 기자회견을 열고 “본인 동의없이 이재명 후보 선대위 관계자까지 윤석열 임명장 살포에 대해 책임자를 처벌하고 법정 대응도 불가피하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이들은 “본인 동의 없이 살포된 윤석열 임명장 수만 55개에 이른다”며 “서로 다른 임명장의 일련번호까지 같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막가파식 윤석열 임명장에 분노와 항의 뜻을 모아 임명장을 반납한다”면서 “반납 의사가 확인된 임명장 35개를 우편을 통해 국민의힘에 전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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