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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코로나19] 제주, 주말 동네병원 검사수 줄며 3천명대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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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3-22 13:33 조회2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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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코로나19 검사 건수가 줄면서 이틀연속 제주지역 확진자 수가 3천명 대를 기록하며 하루 평균 5천명대보다 감소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22일) 제주지역 PCR 양성자는 1천402명, RAT 양성자는 1천789명으로 3천128명을 기록했습니다.

제주방역당국은 “주말 동네병원이 문을 닫으며 검사수가 많이 줄어들었고, 젊은층을 중심으로 무증상자들의 추가 검사를 받지 않는 이른바 ‘깜깜이 확진자’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확진자 감소 추이를 분석했습니다.

이에 재택치료자도 줄며 3만명을 밑도는 2만8천여명입니다.

한편 어제도 3명이 사망한 가운데 101살, 82살, 79살의 고령으로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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