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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한권 전 제민일보 기자,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등록…"주민 밀착형 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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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3-28 17:36 조회3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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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 전 제민일보 사회교육부장이 오늘(28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선거 제주시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당적은 더불어민주당입니다.

한 예비후보는 "지난 12년 동안 언론인으로서 제주의 정치·사회·경제 ·교육 분야를 취재하며 도민들의 고통과 제주의 근본적인 문제를 누구보다도 잘 알게됐다"며 "언론인 출신이라는 장점을 살려 도정의 감시자와 주민 생활 밀착형 도의원이 되겠다"고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주요 공약으로는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가속화 ▲제주성지 및 오현단과 삼성혈을 잇는 탐라역사문화벨트 조성 ▲탐라문화광장, 산지천 중심의 공연 특화 거리 조성 ▲남수각 수해 방지 등의 재난대비 중장기 계획수립 등을 제시했습니다.

한 예비후보는 오현고등학교와 제주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제민일보 기자로 입사한 후 사회경제부차장, 사회교육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기자 활동을 하면서 한국기자협회 이달의기자상과 한국기자상, 제주도기자협회 제주도기자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제라진 이재명 제주선거대책위원회'대변인을 맡았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지역위원회 사회적경제위원장과 제주4·3희생자유족청년회 운영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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