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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정의당 제주도당, 3명 후보 모두 당선...“기득권 양당 균열 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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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5-18 10:41 조회4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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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제주도당은 본격적인 6.1지방선거 운동을 앞두고 정의당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오늘(18일)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당은 민주당과 국민의힘 거대 양당속에서 작은 정당이지만 도민들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의당은 “38명의 제주도의회 도의원 중에 고은실 의원이 단 1명만 존재했다”면서 “정의당과 고의실의원은 처음으로 제주형 지역화폐를 제안해 ‘탐나는전’ 발생이라는 결실을 맺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올해 지방선거에 3명의 후보자를 내세운 가운데 이들 모두가 당선돼서 양당의 기득권을 균열내고 다당제의 바람을 불러오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의당 제주도당은 제주시 아라동을에 고은실 후보를 비롯해 이도일동에 박건도 후보, 비례대표에 김정임 후보가 도민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본격적인 지방선거 운동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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