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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허향진 후보 “제주 출신 대학생, 2023년부터 등록금 ‘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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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5-23 16:05 조회5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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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제주도연합회 관계자와 함께

국민의힘 허향진 제주지사 후보가 제주출신 대학생에게 등록금을 무상 지원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허 후보는 오늘(23일) 정책 보도자료를 내고 “초·중·고교에 이어 대학 졸업까지 무상교육을 실시토록 하겠다”며 “대학등록금 실납입액 100%를 지원하는 교육 복지를 이뤄 지방대학 인재 육성과 공평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현재 제주에는 국립 제주대학교 등 4학교에 학생 1만5천명이 재학 중입니다.

이들 가운데 제주출신은 9천여명으로 평균 1인 수업료는 연 400여만원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허 후보는 “2023년 신입생부터 시범적 운영하겠다”며 “제주 청년들이 학비 부담없이 학업에 전념해 사회에 일조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허 후보는 오늘 대한노인회 제주도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노인복지관 등 노인 여가 복지시설을 확충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허 후보는 공약의 일환으로 “혼자사는 노인을 위한 ‘24시간 통합 돌봄’을 확대하겠다”는 의견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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