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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제주 지하수에 관심 가진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제주삼다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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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8-05 11:51 조회4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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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와 왕루신 주제주중국총영사 일행이 오늘(4일) 제주삼다수 스마트팩토리를 방문했습니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등이 한중수교 30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제주에서 개최되는 2022 제주-중국 교류도시 우호주간행사에 앞서 제주삼다수 생산 현장을 둘러봤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방문은 싱하이밍 대사 일행이 제주 지하수 보전관리 우수사례를 둘러볼 목적으로 중국대사관측의 요청으로 이뤄졌습니다.

오영훈 제주지사와 김정학 사장 등은 중국 대사와 함께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위치한 제주삼다수 스마트팩토리와 홍보관을 둘러보며 제주 지하수의 우수성과 제주삼다수의 생산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싱하이밍 대사는 제주삼다수가 무라벨 제품 등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제품 개발에 앞장서는 데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함께 방문한 오영훈 도지사는 “제주개발공사는 청정 제주 물의 가치를 높이고 있는 제주의 상징이자 도내 최대 공기업” 이라며, “오늘을 계기로 제주의 좋은 물이 중국에도 널리 홍보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김정학 사장은 “제주삼다수는 사람을 위한 좋은 물이 환경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친환경 제품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면서, “공장 설비가 확충되는 대로 중국 시장 진출에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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