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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외벽 균열’ JDC 공공임대주택...보강 필요한 ‘C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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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8-29 16:05 조회4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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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가 ‘JDC 공공임대주택 외벽 균열’과 관련해 안전진단 결과 ‘보통’ 등급을 받았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JDC에 따르면 이번 안전진단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2달 동안 진행됐고 시행사인 계룡건설과 JDC에서 공인된 안전진단전문업체에 각각 발주했습니다.

조사결과 2곳에서 모두 보통인 C등급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보통인 C등급은 ‘건축물의 안전에는 지장이 없으나 보수가 필요하거나 보조부재에 간단한 보강이 필요한 상태’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JDC는 안전점검 대상을 203동 뿐 아니라 전동으로 확대하고, 균열계측을 내년 1월까지 추가하도록 용역계약을 연장하는 등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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