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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제주 드림타워, 일본 직항 재개 앞두고 단체 관광객 첫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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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9-30 14:34 조회3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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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본 오사카 직항노선 재개를 앞두고 대규모 일본 단체 관광객이 처음으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방문했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은 어제(29일) 일본 언론사, 여행사, 인플루언서 등 팸투어단 150명과 함께 카지노 VIP등 200여 명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2박3일간의 제주여행을 시작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지난 2020년12월 개장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 일본 단체 관광객이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일본 정부가 다음달 11일부터 외국인 무비자 개인 여행을 허용함에 따라 오는 11월 11일부터 하루 1번 제주~오사카 직항 정기 노선을 재개하는 등 일본 관광객들의 본격적으로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주관광공사와 티웨이항공 초청으로 제주를 방문한 일본 팸투어단은 요미우리, 마이니치, 아사히, 주니치신문 등 일본 내 주요 언론사 기자와 함께 여행사 관계자, 10만~40만명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인플루언서 등 15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일본 아이돌 출신으로 스스로 열렬한 한류 팬임을 자처하는 ‘시로마 미루’도 이번 팸투어에 참가했습니다.

일본 팸투어단은 첫날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객실과 카지노, F&B, 야외 풀 데크, 38층 스카이라운지 등을 살펴보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복합리조트 시설을 둘러봤습니다.

또 이들 팸투어단과 별도로 제주 드림타워 초청을 받은 일본 카지노 VIP 39명은 외국인전용 카지노인 드림타워 카지노를 방문했습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억눌려왔던 일본 관광객들의 한국 방문 수요는 폭발적인 수준인 것 같다”면서 “11월 하늘길이 본격적으로 열리면 이번 단체 관광객들처럼 카지노VIP를 포함한 많은 일본 관광객들이 새로운 랜드마크가 된 제주 드림타워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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