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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오영훈 지사, 취임 후 최대 성과 ‘그린수소 허브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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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0-06 13:45 조회3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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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지사는 취임 100일을 맞아 최대 성과로 그린수소 허브 구축을 꼽았습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오늘(6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그린 수소’ 허브 기반 구축을 취임 100일 내에 최대 성과라고 밝혔습니다.

오 지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제주도가 국내 최초 10MW급 이상 대규모 그린수소 실증사업에 착수하는 ‘제주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계획’을 발표했다”면서 “이는 제주가 그린수소의 세계 최고가 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오 지사는 “그린수소 상용화와 실증 사업들이 진행되면 수소관련 기업들이 제주에 진출하게 될 것”이라며 “이로 인해 제주에 그린수소 투자와 사업들이 제주에 집중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1천억원의 혈세가 투입되고 있는 버스준공영제에 대해서는 현재보다 25% 낮추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오 지사는 “현재 용역이 진행 중으로 버스준공영제 시행으로 지선과 간선의 개념이 무너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오 지사는 “승객 없는 공차 비율이 높은데 비효율적일 수 없는 구조”라며 “이를 위해서는 읍면지역에 행복택시를 지원하는 게 낫다”고 역설했습니다.

오 지사는 “버스준공영제의 비효율을 낮춰 현재 1천억원의 혈세를 25%까지 낮추는 등 중간보고서가 나오면 세부적으로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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