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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서민 연료’ 경유, 제주가 가장 비싸...제주 영세 자영업자 ‘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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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0-11 13:45 조회4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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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넷에 오늘(11일) 시도별 평균 경유값

제주지역 경유가격이 전국 17객 시도 가운데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서 운영하는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11일) 기준 제주지역 경유 평균 가격은 1천976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비쌌고, 최저는 광주가 1천802원으로 제주보다 174원이 저렴했습니다.

또 휘발유 평균 가격은 서울이 1천738월, 제주가 1천705으로 그 뒤를 이어 가장 비쌌고, 최저 대구는 1천603원으로 서울보다 135원이 쌌습니다.

LPG의 경우 평균 가격은 서울이 1천106원, 그 다음으로 강원이 1086원, 세 번째로 제주가 1천080원으로 비쌌습니다. 이에 반해 가장 저렴한 지역은 광주가 1천007원으로 서울과는 99원 차이가 났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10월 중 도내 경유와 휘발유 가격에 대한 민간감시단 2차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11월 중에 공개할 계획입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조사 시작시점과 조사 끝 시점 가격 비교 ▴주간 단위 국제 유가 상승기와 하락기 유가 형성 비교 ▴판매가격 중 소비자 지불금액 구성비 ▴최고가와 최저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하고 분석합니다.

도 가장 비싼 주유소와 싼 주유소의 가격 정보를 도 홈페이지 등을 통해 매일 도민에게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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