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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서귀포시, 민관협력 안전문화 확산사업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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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0-17 16:19 조회4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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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안전교육 및 다양한 안전 문화운동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시는 2023 안전 문화 분야 예산을 올해 예산 3억7천800만 원 대비 7천700만원이 증가한 4억5천500만 원을 요청했습니다.

분야별 사업예산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 운영 및 시민 안전 캠페인 등 재난 대응 역량강화 분야에 7천만원, 가족안전 체험캠프 및 취약가구 안전점검 등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시책 추진분야에 2천600만원입니다.

내년에 처음으로 시도하는 시민과 즐기며 체감하는 안전문화콘서트 등 안전사고 예방프로그램 운영에 3천만원, 지역축제 안전점검 및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분야에 3억2천900만원이 투입됩니다.

올해에는 생애주기별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학교, 경로당 등 112회에 4천2명을 실시했으며, 안전 띠착용 등 안전문화캠페인을 18회 실시했습니다.

또한 112 신고 위치 표지판 설치사업 등 시민이 주도하는 안전 문화 확산 지원사업은 2개 단체를 공모해서 지원했습니다.

야간 취약지역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개 지역에 도로 표지병을 설치했고, 안전신문고 홍보 문구 게시 등 그림자조명시설을 7개소에 10대를 설치했으며,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9개 지역축제에 대해 사전 안전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올해 7월에는 공모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생활 안전 문화 공모전에는 포스터, 글짓기, 만화 3개 분야에 234명이 참가하였으며, 시민 안전 봉사자협의회 회원과 합동으로 재난 취약가구 172가구에 대해서 안전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또한, 강정천 등 하천 물놀이 지역 7개소에 대한 안전관리를 위해서 안전요원 43명을 모집 배치하고 비상 연락망 구축 및 안전용품 보강과 수시 점검으로 인명사고 제로화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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