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농장 지하탱크서 작업하던 60대 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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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0-17 16:22 조회48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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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의 한 농장 지하탱크에서 작업을 하던 60대가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 오전 10시40분쯤 서귀포시 강정동 농장 지하탱크에서 페인트 작업을 하던 62살 남성 A씨가 질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지하 탱크 내부 방수를 위해 페인트를 칠하다 질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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