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월읍 양계장 화재…병아리 1만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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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1-07 12:08 조회4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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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소방서 제공.
제주시 애월읍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병아리 1만 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제주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오늘(7일) 오전 7시35분쯤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시10분만인 오전 8시44분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양계장 1개동이 전소되고 병아리 1만마리가 폐사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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