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7년 만에 서귀포서 열려…이달 26일 운진항서 개최

서귀포시는 KBS 전국노래자랑 서귀포시편이 대정읍 모슬포 남항(운진항)에서 오는 26일 개최된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참가 신청은 이달 8일부터 21일까지 각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와 서귀포시 관광진흥과로 방문접수 또는 전자우편(zerosouol@korea.kr)으로  하면됩니다. 

예선은 11월 23일 오후 1시부터 김정문화회관에서 심사하며, 본선은 11월 26일 오후 2시부터 대정읍 모슬포 남항(운진항)에서 녹화방송으로 진행됩니다.

본 방송은 2023년 1월 1일 신년 첫날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본선 녹화 관객입장은 선착순이며, 만석시 입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본선 녹화 당일에는 MC 김신영을 비롯해 SG워너비 이석훈, 박현빈, 영탁, 홍자, 플러스T 등 초청가수들이 출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