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적십자사, 2022년도 제3차 상임위원회 개최…임원·전국대의원 선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4일 나눔홀에서 2022년도 제3차 상임위원회를 열고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및 임기 만료된 임원, 전국대의원, 명예고문을 선출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임원 및 상임위원 15명이 참석한 상임위원회는 재난대비 구호 및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사회봉사사업, RCY 활동, 안전활동 등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과 재원조성 계획을 심의했습니다.

임원으로는 부회장에 신영민 상익건설 대표, 전국대의원에 박경란 신동아문구 대표와 김광호 수목원테마파크 대표를 선출했으며, 명예고문에 오헌봉, 김원하, 송승천, 김순택, 강난파, 홍국태, 우은배를 위촉했습니다.

오홍식 제주적십자사회장은 “적십자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민을 위하고 도민에게 사랑받는 적십자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한편,  상임위원회에서 심의된 사업계획 및 예산(안)은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회에서 최종 의결 후 보건복지부에 제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