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BBS 운영위원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대장 수상

제주BBS 운영위원인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이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받았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21일 적십자사 2층 나눔홀에서 ㈜비와이엔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에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여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은 적십자 재원조성과 인도주의 활동에 공헌하며 1억원 이상을 기부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하는 표창입니다.

지난 1월 3일 강태선 회장은 배우자 김희월 여사와 함께 제주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에 새해 첫 회원으로 가입해 밑반찬 나눔,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습니다.

이에 강태선 회장은 제주지역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습니다.

강태선 회장은 “제주 출신 사업가로서 제주지역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향이자 사업의 시작점이 된 제주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BS제주불교방송 운영위원인 한 강태선 회장은 2013년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과 블랙야크강태선장학재단을 출범시켜 다양한 공익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