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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한라산 해맞이 야간산행 3년만에 재개...성판악과 관음사 코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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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2-19 10:19 조회4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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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한라산 새해맞이 야간산행이 3년만에 재개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한라산 새해맞이 특별허용으로 정상 등반이 가능한 탐방로는 성판악과 관음사 탐방로입니다.

입산 시간은 내년(2023년) 1월 1일 0시부터 낮 12시까지입니다.

도는 QR코드 불법거래 방지를 위해 성판악과 관음사 탐방로 입구에는 자치경찰이 본인 확인 후 입산이 가능한 만큼 탐방객은 모두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만약 QR코드 불법거래가 적발되면 업무방조죄로 입산이 불허됩니다.

한편 도는 성판악과 관음사탐방로를 예약하지 못한 탐방객은 내년 1월 1일에 한해 어리목과 영실탐방로를 통해 당초 입산시간보다 1시간 이른 오전 5시부터 입산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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