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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제주 이전 ‘네오플’서 티타임...오영훈 “노는 물이 달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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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1-19 14:14 조회4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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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지사가 제주로 사옥을 이전한 게임회사인 네오플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공직사회의 ‘관행 타파’와 ‘변화’를 강조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19일) 오전 티타임 간부회를 도정 사상 처음으로 네오플에서 진행했고, 이는 오 지사가 직접 제안해 이뤄졌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업·혁신가, 대한민국 전문가들과 긴밀하게 교류하며 흐름을 읽고 변화를 시도해야 한다”면서 그러면서 “혁신은 공간 조정을 통해 소통과 협업을 유도하고 과감한 변화를 꾀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 지사는 상장기업 육성·유치, 수소경제, 스마트 관광 등을 언급하며 “틀 안에 갇히지 않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최전방에 서 있다는 생각으로 최고의 전문가들과 어울리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각을 전환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정일영 네오플 경영총괄이사는 “네오플은 두려워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시도를 통해 성장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던전앤파이터를 만든 국내 1세대 대표 게임 개발회사인 네오플은 지난 1015년 제주도로 사옥을 이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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