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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제주개발공사, 복지 아이디어·실천사례 공모... 2월 15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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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1-25 11:01 조회3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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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개발공사가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의 관심과 협력을 위한 ‘Happy+ 돌봄의 혁신, 복지의 발견’ 복지 아이디어·실천사례 공모전을 다음달(2월) 15일까지 진행합니다.

제주개발공사가 주최하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공모 주제는 취약계층 복지 현안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와 참여와 협력으로 바뀐 지역사회 복지 실천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아 △영상 △웹툰 △사진 3가지 형태로 이메일(Happyplus@jpdc.co.kr)로 제출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는 주민 주도형 마을 돌봄 사례를 소개하고 세대 간 디지털 격차를 재조명하는 작품 등 복지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가 선정됐습니다.

제주개발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앞으로도 제주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제주개발공사가 2020년부터 진행해온 ‘제주삼다수 해피플러스(Happy+) 공모사업’은 작년까지 모두 14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노인·장애인·아동·여성·다문화가정 등 총 8천36명을 대상으로 복지사업을 전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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