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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오영훈, 도정 정책고문에 문대림 전 JDC이사장・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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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2-03 14:38 조회3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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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문대림 전 이사장, 오영훈 지사, 강태선 회장.왼쪽부터 문대림 전 이사장, 오영훈 지사, 강태선 회장.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오늘(3일) 대외협력분야 정책고문에 문대림 전 JDC이사장과 경제분야 정책고문에 강태선 BYN블랙야크 회장을 위촉했습니다.

또한 정책자문위원에는 정귀일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장을 위촉했습니다.

문대림 전 이사장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운영과 대통령비서실 제도개선비서관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대외협력 전반에 대한 자문역할을 맡습니다.

제주출신 대표 기업인인 강태선 정책고문과 무역·통상전문가인 정귀일 정책자문위원은 기업성장을 통한 제주지역 경제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아세안플러스알파 정책을 비롯해 해외 수출시장 확대 등 민선8기 주요정책에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위촉 기간은 2년으로 2025년 2월 2일까지입니다.

한편, 정책고문과 정책자문위원은 도정 주요정책의 방향 설정과 시책 추진에 대한 자문을 위해 도입됐습니다.

현재 모두 26명의 정책고문과 정책자문위원을 위촉해 운영 중입니다.

강태선 정책고문은 BBS제주불교방송 운영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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