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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월명 스님 출판기념회 출연 가수, 진성 등 제주고향사랑기부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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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6-19 15:41 조회3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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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주도청 제공사진 제주도청 제공

월명스님 ‘제주의 혼’ 출판기념회 출연자들이 제주고향사랑기부와 응원에 동참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오늘(19일) 유명 트로트 가수 진성 씨와 박혜신 씨, 방송인 조영구 씨가 오영훈 지사를 만나, 제주고향사랑기부금 각각 100만원 씩을 전달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주셔서 제주도민을 대신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제주에 아낌없는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진성 씨는 “예전에 제주로 주소지를 옮겨 1년 정도 지낸 경험이 있다”면서 “아름다운 제주를 잘 가꾸고 보전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람이 제주 고향사랑 기부에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진성 씨는 ‘대각’이라는 법명을 가진 불자로써 어제 출판기념회서 “어릴적 집 근처에 절이 있어서 불경을 잘 외우고 지냈다”며 즉석에서 트로트식 ‘천수경’과 ‘금강경’을 읊어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한편 어제(18일) 열린 월명스님의 저서 ‘제주도의 혼’ 출판기념회가 제주 썬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축하공연으로 인기가수 진성, 이정, 박혜신, 임수정 씨 등이 출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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