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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서귀포시, 취약계층 아동통합 서비스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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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3-06 11:53 조회4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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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올해 취약계층 아동통합서비스(드림스타트) 사업에 3억3천1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동이 밝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간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임산부 포함) 및 가족에게 초점을 둔 통합사례관리 및 맞춤형 프로그램(보건, 복지, 보육, 교육 등) 제공을 통해 모든 아동에게 공평한 출발 기회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례관리와 함께 ▲신체․건강 ▲정서․행동 ▲인지․언어 ▲부모․가족 4개 분야 30개 사업을 운영해 1천707명을 지원했습니다.

올해는 200명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사례관리를 제공하고, 아동 및 가족 약 2천명에게 분야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서귀포시는 올해 학원 및 학습지 연계, 종합영양제 지원, 가족 체험 프로그램 등 6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212명을 지원했습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서귀포시 취약계층 아동들이 좀 더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통합 사례관리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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