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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한라산, 9~10월 등산시간 조정...30분~1시간 앞당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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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8-20 22:26 조회3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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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등산 시작과 종료시간이 다음달(9월)부터 10월 말까지 조정됩니다.

제주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에 따르면 가을철 시간 조정이 되는 만큼 당초 오전 5시에서 5시30분으로 늦춰졌으며, 코스별 탐방 가능 시간도 최저 30분에서 최대 1시간까지 앞당겨집니다.

각 코스별 등산 시작과 종료 시간은 △어리목·영실코스(탐방로 입구)는 오후 3시에서 오후 2시 △윗세오름대피소 오후 2시에서 오후 1시 30분 △성판악코스(진달래밭 대피소)는 오후 1시에서 낮 12시 30분 △관음사코스(삼각봉 대피소)는 오후 1시에서 낮 12시 30분으로 앞당겨 집니다.

또한 △돈내코코스(안내소)는 오전 11시에서 오전 10시 30분 △어승생악코스(탐방로 입구)는 오후 6시에서 오후 5시로 조정됩니다.

한편, 올해 지난달(7월)까지 한라산 탐방객은 54만 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8만 3,000명에 비해 13% 증가했습니다.

특히 외국인은 지난해보다 475% 증가한 2만 9,511명이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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