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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제주, 기압골 영향 주말까지 ‘비’...태풍 ‘하이쿠이’ 진로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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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8-30 15:29 조회4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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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기상청 제공제주지방기상청 제공

오늘(30일) 제주 한라산에는 200mm가 넘는 비가 쏟아진 가운데 모레(1일)까지 제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6시부터 9시까지, 모레(1일) 시간당 30에서 60mm의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다만 내일(31일)은 산발적 강수로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어제부터 오늘 오후 1시까지 제주지역 누적 강수량을 보면 한라산 남벽 207mm, 대정 119mm, 애월 82mm의 물폭탄이 쏟아졌습니다.

태풍 하이쿠이 진로 예상도

한편 제11호 태풍 ‘하이쿠이’가 모레(1일)까지 오키나와 부근 해상까지 북상하며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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