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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오영훈 지사 “상장기업 육성 300억 펀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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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9-12 15:08 조회4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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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사진 제주도의회 제공)오영훈 지사(사진 제주도의회 제공)

오영훈 제주지사가 제주지역 상장기업 육성과 관련 300억원의 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의회 제420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이남근 의원이 최근 10개사 상장육성기업 선정에서 1개사 대표가 잠적했다면서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습니다.

이에 오 지사는 “상장육성기업 10개사에서 1개사가 취소됐기 때문에 추가 모집을 하고 있다”고 밝히면서도 “1~2년 안에 제농, 유시엘, 네이처모빌리티, 제우스 등 7개 회사가 상장 예비단계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오 지사는 “시스템 반도체 업체인 메타씨앤아이가 제주대학교와 반도체 인재 양성 및 장학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고, 게임회사인 전기아이피는 제주서 워케이션에 참여하며 본사 이전 절차를 밟고 있다”고 성과를 설명했습니다.

또 오 지사는 “서귀포 하원테크노캠퍼스에는 우주기업인 한화시스템과 컨텍이 들어온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내년 기업 상장 과정 클래스를 개설하고 300억 규모의 육성 펀드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남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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