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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노지감귤 제값받기 위해서는 ‘비상품 유통 근절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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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9-13 11:10 조회4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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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감귤 제값 받기를 위한 단속이 강화되면서 물량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감귤 유통 지도 단속 결과 2020년 17만4천029kg이던 물량은 2021년 5만9천429kg으로 급격히 줄더니 지난해는 4만8천993kg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와 더불어 제주도는 올해산 노지감귤의 출하시기를 앞두고 미숙감귤 등 비상품 불법 유통을 단속할 계획이라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도는 예년보다 빠른 오는 16일부터 드론단속을 병행해 단속합니다.

또 감귤유통 지도 단속과 함께 극조생 감귤의 품질관리를 위해 출하 전 사전 품질검사를 다음달(10월) 5일까지 병행합니다.

한편 극조생 감귤 출하전의 상품기준은 당도 8브릭스 이상이며 착색도 50%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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