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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추석 연휴 제주 입도 관광객 전년 보다 소폭 감소…중국인은 크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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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9-25 11:38 조회3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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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과 임시 공휴일을 포함한 7일간의 추석 연휴 기간 동안 28만5천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25일)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에 따르면 이달 27일부터 오는 10월 3일까지 7일간 28만5천명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9만1천714명과 비교하면 2.3% 감소한 것입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국내선 항공편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때 199편이 줄었고, 공급석은 13.7% 감소해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줄어들 것으로 보고 보고 있습니다.

일별로 보면 9월 27일 4만4천명, 9월 28일 4만3천명, 9월 29일 4만4천명, 9월30일 4만5천명, 10월 1일 3만8천명, 10월 2일 3만6천명, 10월 3일 3만5천명 등 하루 평균 4만 여 명이 제주를 찾을 전망입니다.

관광객이 지난해에 비해 소폭 감소했지만, 중국인 관광객 등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달 29일부터 10월6일까지인 중국 중추절과 국경절 연휴 기간 제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은 1만7천678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유행 전인 2019년 2만2천697명과 비교하면 약 78%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올해 추석 연휴 국제선 항공편수는 1만8천편으로 지난해 418편과 비교할 떄 4천206%나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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