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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중화권 관광 트랜드 바뀐다...‘체험형 특수목적’ 집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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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0-26 13:25 조회3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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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중화권 관광객의 관광 트랜드를 ‘체험형 특수목적 관광지’ 형태로 집중홍보한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19일 중국 서부내륙 지역인 청뚜에서 쓰촨성 루산국제컨트리클럽(麓山国际乡村俱乐部) VIP회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제주 골프관광 설명회와 골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또, 21~22일 양일간 중국 선양에서는 선양 라디오와 선양시 마라톤 운동협회와 공동으로 현지 스포츠 동호회 관계자 대상 설명회와 ‘제주 컬러 런(Color Run, 跑趣济州) 단축 마라톤(7㎞)대회’를 열었습니다.

이와 함께 주시안대한민국총영사관 주관으로 오는 27~29일 3일간 개최되는 제8회 시안 한국주간 행사에는 제주도 베이징관광홍보사무소장이 참석해 제주관광을 알린다는 계획입니다.

변덕승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유커(遊客)’들이 제주를 직접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여행을 선호하는 추세에 발맞춰 현지 여행업계(동호회)와 도내업계가 함께하는 여행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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