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골프클럽 강동준 대표, 결혼축하 쌀화환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왼쪽 1번째), 아라골프클럽 강동준 대표(왼쪽 4번째)와 정서현씨(왼쪽 5번째) 부부와 양가 부모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아라골프클럽 강동준 대표가 지난 29일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결혼식 축하화환으로 받은 쌀 92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습니다.

이번 물품은 아라골프클럽 강동준 대표가 아내 정서현씨와 함께 결혼의 축복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아라동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강동준 대표는 “행복한 날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니 기쁨이 배가 되는 것 같다”며 “어렵게 생활하시는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아라골프클럽은 2021년 5월 개업 기념으로 쌀 2천80kg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기탁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