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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JDC, ‘제3회 아‧태 영리더스포럼, 제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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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1-08 14:33 조회3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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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가 주최하는 ‘제3회 아시아태평양 영리더스포럼, 제주’가 내일(9일)부터 모레(10일)까지 이틀간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올해 3회를 맞는 본 포럼은 “청년을 연결해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모두 12개의 특별·이벤트·동시세션을 운영, 미래세대 주역인 청년의 역할을 모색하게 됩니다.

특히 올해는 한국-아랍 소사이어티, 스페인 몬드라곤대학교가 신규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국제교류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대우세계경영연구회, HBM사회적협동조합, 세인트갤런심포지엄, 세계유산축전 등 모두 7개 협력기관이 세션에 참여합니다.

포럼 첫날인 내일은 대한적십자사 총재인 박경서 HBM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김성훈 제주한라대학교 총장의 기조연설로 막을 엽니다.

이어서 ‘뉴노멀 시대와 직업 트렌드’ 세션에서는 유튜버 머랭하맨, 유튜버 이연, SK D&D 에피소드 브랜드 총괄 매니저를 모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새롭게 부상하는 직업 트렌드와 청년들이 바라는 일자리의 방향성을 논의합니다.

‘엠제코(MZ + Eco), 친환경 소비에 대해 이야기하다’ 세션에서는 윤순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원장이 좌장으로, 노르웨이 출신의 기후활동가이자 유니세프 대사인 페넬로페 레아 (Penelope Lea), 변수빈 해양쓰레기제거단체 디프다 제주 대표, 박한규 주식회사 에코팀 대표가 참여해 친환경 발자국 만들기에 대한 방법론을 논의합니다.

이후 ‘우리가 그리는 제주의 미래’ 세션에서는 정주철 부산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모시고, 김종성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과 균형발전지원팀장, 김영민 제주폐가살리기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고선영 제주문화콘텐츠기업 재주상회 대표가 함께 제주의 환경적·지리적․문화적인 매력을 중심으로 제주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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