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경찰단, 대학수학능력시험 특별교통관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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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1-13 14:45 조회1,2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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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이달 16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행됨에 따라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교통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자치경찰단은 수능 당일인 16일 오전 6시부터 중앙여고, 제주여고, 영주고 등 도내 시험장 3개소, 남주고, 삼성여고 등 서귀포시 2개소 주변에서 불법 주·정차 및 인접 교차로 교통 정체 해소 등 도로 혼잡상황을 예방하기 위한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합니다.
수능 당일 교통경찰 50명, 자치경찰주민봉사대 30명을 도내 시험장 3개소 주변과 인접교차로에 배치할 예입니다.
또한, 수험생 태워주기 장소로 제주시 3개소, 서귀포시 3개소를 지정하고 자치경찰단 순찰차 6대, 싸이카 2대를 활용해 수험생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전용식 제주자치경찰단 교통생활안전과장은 “특별교통관리와 수험생 긴급수송과 함께 수능 교통상황실을 운영해 시험장 주변 교통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해 수험생이 편안하게 시험을 치르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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