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의 해 첫 해돋이 한라산에서...야간산행 특별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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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1-16 11:51 조회1,3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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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해돋이
갑진년 청룡의 해 첫 해돋이를 한라산에서 맞으려는 탐방객을 위해 새해맞이 야간산행이 특별 허용됩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에 따르면 정상 야간산행 허용코스는 성판악과 관음사 탐방로입니다.
허용인원은 성판악코스 1천명, 관음사코스 500명으로 반드시 한라산탐방예약시스템(https://visithalla.jeju.go.kr/main/main.do)을 이용해 예약해야 합니다.
한라산탐방예약시스템은 올해(2023년) 12월 1일 오전 9시부터 예약 가능하며, 1인 4명까지로 반드시 비회원 인증 또는 카카오 본인인증 후 예약이 가능합니다.
다만 해돋이 당일 대설경보가 발령되면 전면 통제되고, 대설주의보 발령 시에는 부분 통제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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