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기동물 ‘귤이’ 도외 첫 입양...‘날개를 달아줄개’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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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2-06 12:58 조회1,5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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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기동물인 ‘귤이’가 도외 첫 입양으로 새로운 가족의 품에 안겼습니다.
제주도가 추진하고 있는 도외 입양 활성화 프로젝트 ‘날개를 달아줄개’의 첫 사례입니다.
귤이는 믹스견으로 지난달 서귀포시 중문동에서 구조됐고 제주 동물보호센터에서 지내다가 지난달 16일부터 서울 포인핸드 입양문화센터 교감 프로그램에 참여해 왔습니다.
‘귤이’의 새로운 가족은 경기도 고양시 거주자로 포인핸드 입양문화센터에를 방문해 귤이 산책 훈련, 교감 프로그램 등 입양 전 준비에 참여했습니다.
한편 ‘날개를 달아줄개’ 캠페인은 제주 유기동물의 도외로 입양을 목적으로 지난달 20일 제주도와 포인핸드, 티웨이항공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진행하는 캠페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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