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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역사는 미래다”...오영훈 지사 “제주사 정립 수립하라”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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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2-06 16:17 조회2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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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지사가 제주사 정립을 위한 실행방안을 수립하라고 지시해 귀추가 주목됩니다.

오여훈 지사는 오늘(6일) 도정 현안 정책 회의를 주재하며 지난 11월 제주도 교육행정협의회에서 “제주사와 관련된 탐라의 역사에 대해 초등학교 사회과목에서 교육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과 점정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오 지사는 “제주역사 강사풀을 정비해 도내 모든 학교에서 제주사 교육이 진행 될 수 있도록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와 관련 제주도가 민선 8기 공약 사업인 제주 역사문화지구 조성과 가칭 제주역사관 건립 추진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제주 역사문화 기반 구축 사업 계획 수립 용역에는 1억 8천만 원이 투입돼 1년 동안 진행됩니다.

제주 역사문화지구 조성을 위한 사업 대상 지역 현황과 제주역사관 건립을 위한 최적 입지 검토와 함께 활성화 방안 등을 마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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